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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4일 KT전 소녀시대 효연·써니 시구-시타 초청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주중 홈 2연전 마지막 날 경기 시구와 시타자를 선정했다. 주인공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효연과 써니다.

효연이 이날 시구, 써니가 시타를 각각 맡는다.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타이틀곡 '포에버 원'(FOREVER 1)이 담긴 정규 7집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컴백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컴백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녀시대는 두산 구단과 인연이 깊다. 효연과 써니까지 6번째 잠실구장을 직접 찾았다.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먼저 잠실구장을 찾은 이는 유리와 서현이다. 둘은 2007년 홈 경기를 방문해 당시 유리가 시구, 서현이 시타를 했다.

유리와 서현은 2년 뒤인 2009년 다시 한 번 시구와 시타에 참여했고 같은해 수영이 시타자로 나섰다. 2010년에는 서현이 시타, 윤아 시구를 했고 2015년에는 윤아가 시구자로 나섰다.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20일 오후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 콘서트에서 '포에버 원'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20일 오후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 콘서트에서 '포에버 원'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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