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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 주관사로 제작 참여


KT그룹 공연사업 시너지 창출 도모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지니뮤직이 KT와의 협업으로 공연사업 역량강화에 나선다.

지니뮤직이 오는 27일 경기도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뮤직페스티벌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 주관사로 제작에 참여한다. 사진은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 포스터.  [사진=지니뮤직]
지니뮤직이 오는 27일 경기도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뮤직페스티벌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 주관사로 제작에 참여한다. 사진은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 포스터. [사진=지니뮤직]

19일 지니뮤직은 오는 27일 경기도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뮤직페스티벌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 주관사로 제작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지니뮤직은 공연사업 벨류체인을 확장하고 공연 지식재산권(IP)기반 신사업을 추진해 음악플랫폼 지니와 시너지창출을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 같은 전략방향으로 지니뮤직은 공연사업 역량강화와 KT그룹 공연사업 시너지창출을 위해 KT가 주최하는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 제작의 주관을 맡았다.

KT주최로 6회째 열리는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김범수, 다비치, 볼빨간사춘기, 에일리, 어반자카파, 조문근 밴드, 24아워즈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형 뮤직페스티벌로 진행된다.

지니뮤직은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을 주관하면서 음악플랫폼 지니 고객을 초대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한다. 또한 페스티벌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이 행사 참여 전에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대표곡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변용식 지니뮤직 공연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전면 중단되었다가 올해 재개되어 주최측과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고 당사는 KT고객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폭넓은 문화적 향유를 할 수 있도록 음악페스티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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