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삼성화재 배구단, 오닐코리아와 후원 계약…새 유니폼 컵대회 선보여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새로운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화재 구단은 O’NEILL(오닐)코리아와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선수단은 2022-23시즌부터 2년 동안 O’NEILL로부터 용품 후원을 받는다. 새로운 유니폼은 오는 21일부터 전남 순천시에 있는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개막하는 한국배구연맹(KOVO) 주최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공개된다.

삼성화재는 22일 대회 초청팀인 상무(국군체육부대)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O’NEILL과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 삼성화재 선수단은 새로운 유니폼을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부터 착용하고 코트로 나올 예정이다. [사진=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O’NEILL과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 삼성화재 선수단은 새로운 유니폼을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부터 착용하고 코트로 나올 예정이다. [사진=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O’NEILL은 서퍼이자 탐험가, 환경교육자로 활동한 잭 오닐에 의해 지난 195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 지역에서 시작된 액티브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작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세계 최초 웻수트와 네오플랜 소재의 래쉬가드, 스노우보드복 등을 개발하며 서핑 시장을 이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성에프아이가 지난해(2021년) 7월 론칭한 레저스포츠브랜드다.

김영철 한성에프아이 대표이사는 "V리그에서 전통의 강팀인 삼성화재와 O’NEILL이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삼성화재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구단과 서로가 멋진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화재 배구단, 오닐코리아와 후원 계약…새 유니폼 컵대회 선보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