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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상반기 순익 997억원…전년비 49억원 감소


수입보험료 100억원 증가…고수익 건강 상품 판매 전략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흥국생명은 상반기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이 99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9억원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특별계정을 포함한 총 수입보험료는 2조39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00억원 증가했다.

흥국생명의 상반기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이 9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억원 감소했다. 사진은 흥국생명 사옥 전경.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의 상반기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이 9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억원 감소했다. 사진은 흥국생명 사옥 전경. [사진=흥국생명]

총 자산(별도)은 30조8천9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천971억원 늘었다.

지난 6월 말 RBC(지급여력) 비율은 157.9%로, 지난 1분기(157.8%)와 비교해 0.1%p 개선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가치 중심의 성장을 위한 고수익 건강 상품 중심의 판매 전략으로 지속적인 상품 개선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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