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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 삼성화재 이크바이리 입국…"팀에 보탬 되는 선수 될 것"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새 외국인 선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이크바이리)가 한국 땅을 밟았다.

삼성화재 구단은 3일 이크바이리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날 입국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새 외국인 선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 새 외국인 선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 [사진=삼성화재]

리비아 출신의 이크바이리는 2022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았다.

이크바이리는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활약했다. 특히 지난 시즌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득점 및 서브 1위를 기록 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6위에 그쳤던 삼성화재는 새 사령탑으로 김상우 감독을 선임한 데 이어 이크바이리까지 품으며 다가올 시즌의 기대감을 부풀렸다.

이크바이리는 "나를 선택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많은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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