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최근 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 상황에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황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민의힘 내부 총질은 많았다. 여기서 빵, 저기서 빵, 여기저기서 빵빵"이라며 운을 뗐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윤석열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fb9ebb04fa1d8.jpg)
그러면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 총질은 공포탄이었다"며 "윤 대통령이 이 대표에게 한 총질은 실탄"이라고 비교했다.
이어 "이제는 이 대표가 실탄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난사를 할 것인지 조준사격을 할 것인지 흥미롭게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황씨는 또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주고받은 윤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간 문자는 '내부 핵폭탄'정도 일이다"며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는 표현에 대해 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윤석열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55a530bea21e9.jpg)
아울러 "쫓겨난 이 대표가 이제는 '외부 총질'을 해댈 것인데 난사와 조준사격을 적절히 배합하면 일당백의 효과를 얻지 않을까 싶다. 막장 국민의힘 드라마가 흥미롭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윤 대통령과 권 대행이 나눈 메시지에서 윤 대통령이 "우리 당도 잘하고 있다.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가 바뀌니 달라졌다"고 말한 메시지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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