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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도 참가…총상금 2.6억원 규모 온라인 홀덤 대회 열린다


KSOP-WPL, '제1회 WPL 라이브 시리즈 By KSOP' 개최 예고

[사진=KSOP]
[사진=KSOP]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홀덤 대회 전문 브랜드 KSOP(대표 강우성)는 온라인 홀덤 게임 'WPL(Winjoy Poker League)'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제1회 'WPL 라이브 시리즈 By KSOP' 대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총상금 2억6천500만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메인이벤트(1억 GTD), 하이롤러(6천만 GTD), 시티투어(3천만 GTD), 슈퍼 바운티 어택(7천500만 GTD) 등 총 4개 경기가 펼쳐진다.

예선전은 6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KSOP 제휴 홀덤펍에서, 온라인은 WPL 앱을 통해 예선기간 동안 참여 할 수 있다. 본선은 오는 8월 13일, 14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 라이브 센터'에서 실시한다.

WPL 프로 선수인 임요환을 비롯한 국내 유명 프로 홀덤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승자 및 상위 입상자는 한국 포커 인덱스 랭킹 KPI(Korea Poker Index) 및 국제 글로벌 포커 인덱스 랭킹 GPI(Global Poker Index)에 등재된다.

회사 측은 "국내 홀덤 시장에서 높은 신뢰성과 브랜드를 지닌 KSOP와 홀덤 게임 WPL와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홀덤 시장과 플레이어들에게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홀덤 대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공정하게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최고의 신뢰성 있는 대회로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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