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모두투어, 항공료 인상 속 동남아 전세기 상품 '인기'


경쟁력 있는 항공요금과 안정적 좌석 확보 통한 가성비 높은 전세기 상품 운영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모두투어는 최근 항공료 인상으로 여름휴가 시즌 해외여행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동남아 전세기 상품'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엔데믹 시점이 가시화되면서 해외여행객이 늘어나고 있지만 항공 좌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항공권 가격이 오른 상태다.

이에 모두투어는 항공사와 전세 계약을 맺어 경쟁력 있는 항공 요금과 안정적인 좌석 확보를 기반으로 가성비 높은 '동남아 전세기 상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는 베트남의 '다낭'이다. 베트남은 최근 입국 규정이 완화되면서 다낭의 예약 증가율은 전월대비 450% 가까이 급증했다.

또한 필리핀을 대표하는 여행지인 '세부'와 '보홀'의 전세기 상품의 관심과 수요도 꾸준하다.

모두투어 동남아 상품부 이우연 부서장은 "일상 회복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 성수기에 여행 심리가 위축되지 않게 가성비 높은 동남아 전세기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인상된 항공료가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특히 항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전세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남아 전세기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모두투어, 항공료 인상 속 동남아 전세기 상품 '인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