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4일 중국의 민간외교 싱크탱크인 차하얼(察哈爾)학회 한팡밍(韓方明) 회장을 접견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고 5일 밝혔다.
의정부시와 차하얼학회는 공공외교를 바탕으로 아시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한·중 공공외교 평화포럼’을 2015년부터 공동 개최하고 있다.
김 시장은 “취임 축하차 방문한 한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의정부시와 중국 간의 교류협력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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