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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창원 NC-삼성전 그라운드 사정 취소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2022 KBO리그 취소 경기가 또 늘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전 취소를 알렸다.

NC-삼성전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그라운드 정비로 인해 경기 개시가 뒤로 밀렸다. 그러나 결국 오후 7시 4분 취소 결정됐다.

NC파크가 자리한 경남 창원시에는 경기 시작 전 비가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비가 내려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았다.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사진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2019 퓨처스 올스타전 당시 NC파크 전경이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사진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2019 퓨처스 올스타전 당시 NC파크 전경이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NC파크 구장 관리요원들이 흙 교체 작업을 하는 등 그라운드 정비에 나섰지만 심판진은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르기 어렵다고 판단해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 예정이다. 올 시즌 개막 후 우천순연을 비롯해 노게임 등 취소 횟수는 17경기째가 됐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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