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대한석유협회에서 열린 유가 폭등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법 개정을 통해 휘발유 기준 최소 200원 이상의 유류세 인하를 추진하겠다"면서 "(유류세가) 내릴 때에는 기름값에 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수 주가 걸린다는 국민 우려가 있다. 정유업계와 주유소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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