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9일 LG전 고팍스데이 행사 진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LG 트윈스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날 경기를 '고팍스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고척스카이돔을 찾는 관중 2천명에게 생수와 마스크를 증정한다.

B 게이트 내부 복도에선 경기 결과를 맞힌 관중 2명을 추첨해 각각 50만 원 상당 비트코인을 선물하는 승패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 중에는 '고팍스와 함께하는! 영차영차 줄다리기!', '고팍스 퀴즈를 맞혀라!', '고팍스와 함께하는 댄스타임!’ 등 다양한 이닝 이벤트도 선보인다.

고팍스데이를 맞아 시구는 고팍스 유튜브 '알고팍스'에서 MC를 맡고 있는 개그맨 신흥재씨가, 시타는 '알고팍스' 출연진인 스트리미 최한결 사업개발실장이 각각 맡는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신 씨는 구단을 통해 "특별한 행사에서 특별한 경험을 갖게 해준 히어로즈 구단과 고팍스에 감사하다"며 "다음 시즌에도 고팍스가 히어로즈 구단 스폰서로서 참여해 다시 한 번 더 시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실장도 "히어로즈 선수단이 올 시즌 KBO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기쁘다"며 "구단과 고팍스 모두 비상하는 6월이 되기를 희망한다. 히어로즈가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팍스는 지난 2017년 11월 첫 서비스했고 이후 해킹 사고 없는 우수한 보안과 투명한 운영 등으로  과학기술정통부 '정보보호 공시 우수기업'에도 선정됐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평가기관으로부터 국내 최고 등급을 부여받는 등 국내외에서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거래소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5대 가상 자산 거래소 중 한 곳으로도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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