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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업계, 주택시장 정상화 정책 토론회 개최


지난 정부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인한 파급 영향 진단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주택건설업계가 새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산업연구원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새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추진전략'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주산연이 주관하며, 주건협이 후원한다. 토론회는 지난 정부의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인한 파급 영향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새 정부의 주택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에서 바라본 잠실 아파트 전경. [사진=김성진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에서 바라본 잠실 아파트 전경. [사진=김성진 기자]

토론회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조해진 전 교육위원장, 김상훈 의원, 하영제 의원, 엄태영 의원, 이인선 의원, 유경준 의원, 박수영 의원, 김예지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함께한다.

김덕례 주산연 정책연구실장이 주제 발표 후 한만희 전 국토부 차관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권대중 명지대학교 교수 ▲김영한 국토부 주택정책관 ▲서명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 소장 ▲차학봉 조선일보 기자가 참여한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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