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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스냅지'로 글로벌 짐벌 카메라 시장 진출 본격화


출시 5개월 만에 총 7개국에 판매…카메라 시장 종주국 日서 호응 얻어

[아이뉴스24 안수연 기자] 팅크웨어의 짐벌 카메라인 '스냅지(Snap-G)'가 대한민국을 포함한 북미와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에 판매되며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알렸다.

7개국 진출에 성공한 팅크웨어의 짐벌캠 '스냅지' [사진=팅크웨어]
7개국 진출에 성공한 팅크웨어의 짐벌캠 '스냅지' [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는 지난 1월 국내 출시한 '스냅지'가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캄보디아 ▲이란까지 총 7개국에 본격적으로 판매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국내 출시 기준으로 약 5개월 만의 성과다.

팅크웨어는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앞서 글로벌 펀딩사를 통해 현지 고객 반응을 확인했다. 북미 지역 크라우드 펀딩사인 인디고고와 함께 일본의 마쿠아케에서 현지 펀딩과 20% 할인된 패키지 상품을 판매했다. 카메라 시장의 종주국인 일본에서 목표 달성률 약 8천807%를 달성했다.

팅크웨어는 스냅지 글로벌 진출을 기념해 7개국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스냅지를 구매하는 국내, 해외 고객들에게 미니 삼각대 등 약 11만 원 상당 사은품 3종을 증정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스냅지가 출시 약 5달 만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것은 스냅지만의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이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안수연 기자(you93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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