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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때 그 가방" 김건희 여사 영화관 패션 눈길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 내외가 영화관 나들이에 나서며 김건희 여사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전날 윤 대통령과 함께 서울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브로커'를 관람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영화 '브로커' 관람 전 팝콘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영화 '브로커' 관람 전 팝콘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이날 김 여사는 평소 즐겨 입는 블랙 앤 화이트 톤의 패션을 선보였다. 하운드투스 체크무늬 자켓에 검정색 치마를 입고 흑백 펜화가 프린트된 면 소재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화제를 모은 건 김 여사의 가방이었다. 김 여사가 든 핸드백은 그가 지난 6.1 지방선거 투표 당시에도 착용했던 것으로 당시에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해당 가방은 국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브랜드 '빌리언템'의 '브리저튼 토트백'으로 알려졌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20만원대에 판매 중이나 최근 주문량 폭주로 품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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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각에서는 김 여사의 일거수일투족, 특히 패션 아이템이 화제를 모으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영부인으로서의 책무보다 '셀럽'으로서 소비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김 여사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대중의 관심은 김 여사의 패션으로 쏠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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