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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36층 랜드마크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내달 분양


주안·구월 더블 생활권 입지…GTX-B 통해 서울까지 20분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극동건설이 내달 인천에서 36층 규모의 랜드마크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극동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을 내달 중 공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59~74㎡ 357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아파트 249가구와 오피스텔 108실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은 아파트 전용면적 59~74㎡ 11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59㎡ 108실 규모다.

주안 스타클래스 투시도. [사진=극동건설]
주안 스타클래스 투시도. [사진=극동건설]

단지는 교통, 교육, 업무, 문화생활 등 원도심 중심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인 간석역이 있고 수도권 1호선과 인천 2호선의 다중 노선이 지나가는 주안역도 약 800m 거리에 있다. 차량으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또한, 홈플러스와 주안역 2030거리, CGV, 인천사랑병원, 석바위시장,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길병원, 인천시청 등이 가깝고 벌터고개공원, 웨슬리 희망동산, 중앙근린공원도 있다.

학교도 밀집해 있다. 주원초, 석암초를 비롯해 석정중, 상인천여중, 석정여고, 인천남고 등 도보가 가능한 우수한 학군과 주안동 학원가, 주안도서관,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교육 및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송도에서 서울역, 여의도 등을 관통하는 GTX-B노선이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 단지는 약 1㎞거리에 있는 인천시청역을 이용해 서울역까지 약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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