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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황당 루머에 분노 "미치려면 곱게 미쳐라…법으로 최고형 때려야"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자신을 향한 루머에 분노했다.

하리수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바빠서 서울에만 있는 내가 매일 대구를 어떻게 간다는 거냐"라며 "미치려면 곱게 미치라"고 적었다.

이어 "루머를 생성하고 무고한 사람에게 죄 덮어 씌우는 인간들은 진짜 법으로 최고형 때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우리나라는 법이 너무 약하다"고 지적했다.

방송인 하리수가 자신을 향한 루머에 분노했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하리수가 자신을 향한 루머에 분노했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을 50대 경북 대구 시민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쓴 글이 담겼다.

해당 글쓴이는 "욕 노래 놀이 사건에 대해 제보한다"며 하리수를 포함해 특정 연예인 9명이 정치인 비방, 남한 사회 비방, 스토킹, 음담패설, 명예훼손, 인신비방 등의 내용이 담긴 노래를 하면서 떠드는 소음이 대구 도로 주위에서 들린다고 주장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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