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제주 한 농산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 33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한 농산물 유통센터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건물 내부 등을 태우고 약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과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약 1억 6천489만여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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