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골프장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내달까지 골프와 숙박을 연계한 할인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골프패키지는 골프상품과 숙박(콘도)상품을 연계한 상품으로 4인이 한 팀으로 객실과 골프 18홀 혹은 36홀, 조식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요일별로 상이하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 명가 미국 다이사가 설계한 27개 홀로 백두·함백·태백으로 구성돼 있다.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
특히, 태백스카이 13번홀은 9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며 솔잎향과 함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하다. 또한, 같은 코스의 18번홀은 한반도 모양의 벙커가 있어 골프에 재미를 더한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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