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금융결제원은 삼성카드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에 예스키(YESKEY) 금융인증서를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결제원 YESKEY 관련 이미지. [사진=금융결제원]](https://image.inews24.com/v1/60db84eef800a2.jpg)
YESKEY 금융인증서는 인증서 이용고객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인증서비스다. 이용고객은 맞춤형 보안기능인 이용시간 설정, 해외인증 차단, 실시간 인증내역 알림서비스로 금융인증서를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온라인 결제서비스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금결원과 은행이 공동으로 발급하는 YESKEY 금융인증서를 홈페이지 로그인, 온라인 결제서비스 등에 적용했다. 추후 금융인증서 등 적용 업무를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금결원 관계자는 "구공인인증서의 신뢰성은 유지하고 보안성과 편의성은 강화한 YESKEY 금융인증서가 증권·카드·보험 등 전 금융분야로 확대돼 국민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국민인증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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