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위믹스 NFT 옥션과 '삼국블레이드' NFT 디지털 아트를 선보이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액션스퀘어는 이번 협약으로 위메이드의 위믹스 NFT 옥션에서 경매를 통해 삼국블레이드 NFT 아트 에셋을 선보이며 낙찰자를 대상으로 삼국블레이드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5주년을 맞은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엔진 기반의 액션이 결합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4위에 오른 바 있다.
액션스퀘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삼국블레이드IP의 매력을 살려 첫 NFT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NFT 분야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위믹스 NFT 옥션과의 협업을 통해 삼국블레이드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틸팅포인트와 손잡고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버전(Three Kingdoms: Legends of War)'를 오는 2분기 중 북미, 유럽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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