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K. 롤링의 초대형 베스트셀러인 '해리포터' 시리즈 최신판이 출간 당일날 독자들의 손에 배달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아마존은 5일(현지 시간) 미국내 고객들이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출간 당일인 7월16일에 이 책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UPS와 미국 우편서비스(USPS) 등을 이용해 배송하며 제 시간에 책을 받지 못하는 미국 내 고객들에겐 책값을 환불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지난 해 12월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주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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