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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故최진실 닮아가는 19살 '최준희' 근황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배우 故최진실 딸 준희가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올해 19살로 곧 스무 살을 앞둔 최준희는 환한 미소로 보는 이를 사로잡았다.

최준희의 단발머리와 반달 눈매는 최진실의 전성기를 떠오르게 해 팬들의 그리움을 달랬다.

배우 故최진실 딸 준희가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故최진실 딸 준희가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10월 최준희는 최진실의 사망 13주기를 맞아 "올해 19살 고3이 됐다. 다음 생에는 내 딸로 태어나줘. 그리웠던 만큼 사랑해줄게"라는 글로 엄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배우 故최진실 딸 준희가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故최진실 딸 준희가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지난 1988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최진실은 브라운관, 스크린, 광고를 넘나들며 1990년대 명실상부 한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00년 故조성민과 결혼·이혼을 겪는 과정에서 국민 배우라는 이유로 지나치게 많은 관심과 루머가 생산됐다.

최진실은 아픔을 딛고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으로 화려하게 복귀했으나 지난 2008년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조성민과 사이에 환희·준희 두 자녀가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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