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동국제강이 연말연시를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꿈 구립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동국제강은 지난 2007년부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대신 김장 재료를 전달했다.
신당꿈 구립지역아동센터는 기부 재료로 만든 유기농 김장 김치 400kg을 4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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