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클라우드 보안 위한 차세대 서비스형 보안' 웨비나 15일 개최

F5네트웍스와 함께…고객 니즈에 맞게 보안 옵션 커스터마이징 가능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F5네트웍스와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차세대 서비스형 보안 웨비나를 오는 15일 공동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GS네오텍은 F5네트웍스와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차세대 서비스형 보안 웨비나를 오는 15일 공동 개최한다 [사진=GS네오텍]

이번 웨비나는 국내 DX전문IT기업 GS네오텍과 글로벌 IT 보안 기업인 F5네트웍스가 협업하여 탄생한 차세대 서비스형 보안 상품 ‘사이트 디펜더’를 소개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GS네오텍 CDN사업부 박성채 팀장과 F5코리아 김재홍 이사가 연사로 나와 GS네오텍의 CDN 서비스 배경, 시큐리티형 서비스(Security as a Service)의 글로벌 동향 및 필요성,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효율적인 보안, GS네오텍의 ‘사이트 디펜더’를 소개, F5 보안 기술 소개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CDN 기반의 보안 SaaS를 고려하고 있거나 모던 앱을 위한 보안이 필요한 경우, 관리형 기반의 보안 모델이 필요한 경우와 관련한 사항과 관련한 질의응답도 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15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사전 등록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GS네오텍 CDN그룹 박성채 팀장은 “클라우드 보안이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만큼 이번에 F5와 함께 선보이게 된 ‘Site Defender’를 주제로 이번 웨비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여러 업계에서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웨비나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보안 문제에 대해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