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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온비앤티, ‘티커’ 일본 시장 진출


글로벌 확장을 위한 PCT 국제특허출원 완료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뷰티 서비스 플랫폼 ‘티커’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 [사진=타키온비앤티 ]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 [사진=타키온비앤티 ]

타키온비앤티(대표 강덕호)는 ‘티커’ 서비스를 일본 시장에 론칭한다고 7일 발표했다. 티커는 실제 화장품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AR 영상통화, 소셜 연동까지 가능한 뷰티 플랫폼이다.

티커 일본어 버전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IOS 앱스토어에 동시 론칭했다. 일본어 버전은 국가 특성에 맞춘 컨텐츠 구성으로 새롭게 개발됐다.

아울러 타키온비앤티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PCT 국제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출원명은 ‘유저의 페이셜 인식을 통한 선택적 메이크업 이펙팅 적용 시스템(PCT/KR2021/013176호)’으로 티커의 주요 기능인 ‘AR 뷰티 기술’에 대한 국제 특허다. 

타키온비앤티는 일본을 시작으로 2022년 홍콩, 중국, 싱가폴, 2023년에는 미국, 프랑스까지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강덕호 타키온비앤티 대표는 “일본은 뷰티 트렌드와 유저 성향, 특성이 우리나라와 가장 유사한 국가 중 하나로 우선 진출을 고려하게 됐다”라며 “세계 시장을 무대로 K-뷰티와 K-테크의 우수성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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