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애정전선 또 삐걱?…"17살 연하 애인과 별거"


'3번 결혼' 머스크, 가수 그라임스와 3년 열애 끝 별거…1살 아들은 공동양육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17살 연하 여자친구이자 캐나다 출신 가수인 그라임스와 3년 열애 끝에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반쯤 별거 상태"라며 지난 13일 뉴욕에서 열린 미국 패션계 대형 행사인 '멧 갈라'에도 그라임스와 머스크가 따로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 주말에도 머스크는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부인이 주최한 파티에 그라임스 없이 홀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8년 5월 뉴욕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한 일론 머스크(왼쪽)와 그라임스 [사진=셔터스톡]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이 행사에 나란히 입장하며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바 있다. 또 결혼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해 5월 아들을 얻었고 아이에게 '엑스 애쉬 에이 트웰브'(X Æ A-Xii)'라는 이름을 붙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머스크는 그라임스와 만나기 전까지 세 번 결혼했다. 작가 저스틴 윌슨과 첫 결혼에서 아들 5명을 뒀고, 영국 출신 여배우 탈룰라 라일리와는 결혼과 이혼을 두 차례 반복했다.

머스크는 페이지식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라임스를 여전히 사랑하고 자주 보며 좋은 관계에 있고, 1살 아들은 현재 공동 양육 중"이라며 "다만 로스앤젤레스에 주로 있는 그라임스와 달리 '스페이스X'와 '테슬라' 업무 때문에 나는 거의 텍사스에 머물러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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