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그랑사가'에 한국형 캐릭터 '유나'를 추가하고 캐릭터 테마곡 '바람에 닿는 시'를 17일 공개했다.
신규 캐릭터 유나는 악기를 다루는 바람 속성 서포터로 '연놀부' 및 '홍길동', '바리공주' 등 한국 전통 설화 속 등장 인물들을 그랑웨폰으로 사용하는 한국형 캐릭터로 기획됐다.
유나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개한 그랑사가 캐릭터 테마 파트2의 주제곡 바람에 닿는 시는 신승훈, 김동률의 편곡가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수민 작곡가가 참여했으며 그랑사가에서 유나의 목소리를 맡은 강은애 성우 겸 뮤지컬 배우가 가창을 맡았다.
엔픽셀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나 전용 그랑웨폰 소환 확률업 등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30일까지 소환 횟수에 따라 '성목의 은총' 아이템을 제공하며 캐릭터 레벨 및 잠재능력 습득 조건 달성 시 SR 키스톤 파편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 성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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