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新 디자인·고사양으로 바뀐 아이패드 미니 공개


6세대 아이패드 미니…성능·가격 모두 치솟아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애플이 가을 신제품 발표행사에서 첫순서를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소개로 시작했다.

애플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 애플파크본사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발표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보급형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신모델을 공개했다.

보급형 아이패드는 A13 바이오닉칩을 탑재해 전작보다 성능이 20% 향상됐고 크롬북보다 3배 빠르다. 아이패드OS15로 업데이트되면서 각종 앱이 더욱 부드럽게 실행되고 후방카메라의 성능 향상에도 일조했다.

애플이 보급형 아이패드 신모델을 선보였다 [사진=애플]

아이패드OS15는 센터스테이지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아이패드로 촬영시 사람을 중앙으로 배치하여 인물 중심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애플이 2년6개월만에 새롭게 출시한 6세대 아이패드 미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패드 미니6는 완전히 바뀐 디자인에 엣지형 디스플레이로 최신형 아이패드 프로모델을 연상하게 한다.

한손으로 잡거나 주머니속에 넣을 수 있도록 컴팩트해졌다. 화면 크기는 8.3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2,266x1,488픽셀 해상도를 구현했고 트루톤, 와이드 컬러, 5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애플이 디자인이 완전히 새롭게 바뀐 아이패드 미니6를 공개했다 [사진=애플]

아이패드 미니6는 터치아이디 버튼이 상단부에 있다. 또한 이 모델은 라이트닝 대신 아이패드 프로처럼 USB-C 포트를 채택하여 데이터 복사나 이동을 매우 빠르게 할 수 있다.

20W USB-C 전력어댑터를 이용해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아이패드 미니6는 5G 통신망 접속이 지원한다.

애플은 보급형 아이패드 64GB 와이파이 모델을 329달러에 판매하고 아이패드 미니6 64GB 모델을 499달러, 5G 셀룰러 모델을 649달러에 판매한다.

/안희권 기자(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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