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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able Star+ 체크카드' 출시…"MZ세대 특화+친환경 나무 소재"


출시 이벤트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Youth 및 MZ세대(2030)를 위한 특화 혜택을 제공하고 증권사 최초로 카드 플레이트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체크카드 상품인 'able Star+ 카드(에이블 스타플러스 카드)'를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able Star+ 카드'는 언택트(Untact) 소비 확산과 동시에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투자자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콘텐츠 및 이동통신 할인,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국내주식 쿠폰 제공 등 Youth 및 MZ세대들이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다.

 [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또한 KB증권 MTS M-able(마블)과 M-able 미니에서 국내주식 매수 시 사용할 수 있는 국내주식 쿠폰 5천원권(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도 함께 제공한다.

'able Star+ 카드'는 증권사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를 반영해 플라스틱 대비 탄소배출량이 적은 나무 시트, 에코젠 시트 등 친환경 소재 및 99.9% 향균 효과의 향균 필름을 사용해 환경보호까지 고려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KB증권은 'able Star+ 카드'출시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하고 같은 달 31일까지 건당 3만원 이상 한번이라도 결제 시 체크카드 결제 계좌로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able Star+ 카드'는 KB증권 CMA계좌 또는 종합위탁계좌(주식, 펀드 거래계좌)에서 발급 가능하며, KB증권 홈페이지 및 MTS 'M-able' 앱이나 가까운 KB증권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KB증권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언택트 소비문화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올해 초부터 체크카드 상품들의 리뉴얼과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지난 1월 고액자산가 서비스인 에이블 프리미어 멤버스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며, 멤버십 고객을 위한 전용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2014년 증권사 최초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로 선보인 KB증권의 첫번째 체크카드였던 able 카드의 후속상품으로 온라인 가맹점 혜택을 강화한 able카드Ⅱ를 출시하는 등 체크카드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 현재, KB증권의 체크카드 시리즈인 able 체크카드는 개인 체크카드 5종, 법인 체크카드 1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정림 사장은 "신규 출시된 able Star+ 카드는 MZ세대를 위한 체크카드 특화 혜택 외에도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카드 플레이트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KB금융그룹의 중점 경영 전략 중 하나인 ESG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에도 앞장 설 수 있는 ESG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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