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진권 기자]전라남도 강진군은 지난 10일 가우도 모노레일과 출렁다리 준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가우도 출렁다리 준공에는 사업비 42억 원을 투입됐다.
폭 1.8m, 길이 150m, 높이 15m 크기의 가우도 출렁다리는 지난 7월 15일 개통됐다.
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된 모노레일은 가우나루에서부터 섬 정상에 자리한 청자타워까지 이용할 수 있다. 30인승 2대로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청자타워까지 올라가는데 5분 정도 소요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협조로 가우도 모노레일과 출렁다리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개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진=김진권 기자(p00865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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