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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사단' 시프트업 신작 '프로젝트 이브' 베일 벗어


고품질 3D 그래픽 갖춘 싱글 액션 어드벤처

[사진=시프트업]
[사진=시프트업]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의 신작 '프로젝트 이브'가 베일을 벗었다.

회사 측은 10일 진행된 플레이스테이션5 쇼케이스에서 프로젝트 이브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이브는 멸망한 지구에서 일어나는 한 소녀와 주변 동료들의 모험담을 담고 있는 3D 싱글 플레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 '이브'는 폐허가 된 지구를 탐험하며 동료, 생존자들과 인연을 맺고 지구 멸망에 관한 진실을 찾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시프트업은 보다 진보적인 비주얼을 표현하기 위해 고밀도 3D 스캔 시스템과 퍼포먼스 캡처 기술 등을 활용했다. 실제 의상을 3D 스캔해 주·조연급 캐릭터 의상 제작에 활용하고 조형물을 직접 제작·스캔해 몬스터들을 만들어 냈다.

전투는 콤보 액션과 정확한 타이밍에 상대의 공격을 회피 및 패링한 뒤 연동되는 스킬들을 이용해 깊이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진=시프트업]
[사진=시프트업]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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