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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메타버스 네트워킹 이벤트 '드림플러스 타운' 진행


정보 공유에 어려움 겪는 드림플러스 입주사 대상 소통의 장 마련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한화생명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브랜드 드림플러스(DREAMPLUS)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네트워킹 이벤트 '드림플러스 타운(DREAMPLUS TOWN)'을 진행했다.

10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에 어려움을 겪는 드림플러스 입주사 관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입주사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드림플러스 운영국과 입주사 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네트워킹 이벤트 '드림플러스 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네트워킹 이벤트 '드림플러스 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행사에 참여한 입주사 관계자는 "메타버스로 행사를 참여해보니 제한된 시간 동안 오프라인보다 더 빠르게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입주사가 참여한 비대면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정연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원활한 네트워킹에 어려움을 겪던 드림플러스 입주사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자리였다"면서 "코로나19로 대면 행사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다양한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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