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악성코드 웹쉘 탐지·차단 솔루션 '메티아이 포 클라우드'를 1일 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신·변종 웹쉘을 수집해 새로운 패턴을 인지하는 휴리스틱 탐지 기법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지능형 탐지와 함께 정규식 패턴은 시그니처로 차단해 여러 유형의 웹쉘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격리·조치할 수 있다.
또 SQL 인젝션 공격 예방, 데이터 보호와 2차 피해 예방, 기존 보안장비 우회 공격 차단, 파일 위·변조 탐지와 복원 등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 등 고객은 NHN클라우드를 통해 이번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다음달 말까지 솔루션을 신청한 고객에 3개월 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파이오링크 측은 "NHN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컨설팅부터 마이그레이션, 운영, 모니터링까지 NHN클라우드 운영 환경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