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 국민지원금 알림도 네이버·카카오…국내 금융권, RPA 도입 확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세상 속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일일이 다 보기 어려우신 독자분들을 위해, 독자 맞춤형 IT뉴스 요약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본지에서 오늘 다룬 IT기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야놀자, 인터파크 본입찰 참여 안한다

야놀자가 인터파크 본입찰에 참여 하지 않는다.

국내 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가 매물로 나왔다. 사진은 인터파크 사옥 전경. [사진=인터파크]

30일 IB업계에 따르면 유력 인수 후보로 꼽힌 야놀자가 인터파크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인터파크는 지난달 NH투자증권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고 인수 후보를 물색해왔다.

매각 대상은 경영권을 포함한 이기형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약 28.4%이다. 대기업 소모성 자재 구매 대행(MRO)업체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와 바이오사업은 매각대상에서 제외됐다.

단순 지분가격으로는 2억272원이나, 매각 희망가는 그보다 많은 3천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국민지원금 받을 수 있나요?"…네이버·카카오, 알림 '띵동'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란히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함께 국민비서 국민지원금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양사는 각각 네이버과 카카오톡 앱에서 국민지원금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나 카카오톡 앱, 혹은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국민지원금 알림을 요청하면 국민지원금 신청 하루 전날인 오는 9월 5일 대상자 여부, 금액, 신청기간·방법, 사용기한·지역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네이버]

[사진=카카오]

네이버로 신청했을 경우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에서, 카카오톡으로 신청했다면 카카오톡 '국민비서 구삐'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사는 국민지원금 안내 외에도 ▲교통범칙금 ▲교통과태료 ▲운전면허갱신 ▲통학버스운전자 교육 ▲고령운전자 교육 ▲국가장학금(대학생) 신청 ▲건강검진일 등에 대한 알림 서비스도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강남언니 "운영 의료광고·후기, 합법 검토 의견 받아"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는 자사가 운영하는 의료광고와 후기 등의 서비스가 정부로부터 합법 검토 의견을 받았다고 30일 발표했다.

힐링페이퍼는 지난 7월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관하는 규제 샌드박스 신속처리 절차를 신청했다. 그 결과 관계부처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는 의료법 제56조에 따라 강남언니의 의료광고 및 후기에 대한 합법 검토 의견을 냈다. 구체적으로 ▲비급여 가격 표기 ▲환자 치료전후사진 사용 ▲후기의 합법성 등에 대해 합법 검토 의견이 나왔다.

회사 관계자는 "비급여 가격 정보는 소비자를 속이거나 오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할인하지 않아야 하며, 치료전후사진의 경우 동일인물, 경과 기간, 부작용 명시 등 일정 조건을 만족할 때 가능하다"며 "사용자가 병원으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은 후기는 의료광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방심위, 20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구성 완료

내년 3월 예정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구성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이하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방송의 공정성 유지를 위해 설치되는 합의제 기구다. 위원회 구성은 ▲국회에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2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방송사 ▲방송학계 ▲대한변호사협회 ▲언론인단체 ▲시민단체 등이 추천한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대통령선거 선거일인 2022년 3월 9일을 기준으로, 2021년 9월1일부터 선거일 후 30일인 2022년 4월 8일까지다.

RPA 글로벌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리서치 기업인 ETR이 최근 '글로벌 RPA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글로벌 기업 IT 의사결정권자 263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 결과, 산업별 RPA 도입 현황[사진=오토메이션애니웨어]

◆'업무 생산성 대폭 향상'…국내 금융권, RPA 도입 확대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도입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이 증명되면서, 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금융권에서 RPA 도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RPA는 인간의 디지털 업무를 관찰·모방하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 로봇을 생성하는 기술로,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자연어 처리(NLP), 머신러닝(ML) 등과 결합을 통해 업무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최근 1천개 이상의 글로벌 자사 고객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한 '글로벌 RPA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RPA를 도입한 대부분의 기업(79%)이 생산성 향상을 최우선 이점으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고부가가치 업무에 직원을 배치할 수 있게 된 것(67%)이 순기능이라 답했다.

RPA는 정형 데이터를 사용하는 반복적인 규칠 기반의 디지털 프로세스에 적합한만큼, 여러 산업 중 금융권에서 활발히 도입하고 있다. 국내 금융권에서도 최근 들어 RPA 도입을 확산하려는 추세다.

롯데정보통신 사옥 전경 [사진=롯데정보통신]

◆ 롯데정보통신, 신안산선 송산차량기지 철도시스템 사업 수주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송산차량기지 철도정보통신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경기 화성에 위치한 송산차량기지는 신안산선 및 서해선 열차들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관리·점검을 하는 필수 시설로 롯데정보통신은 통합교환, 자동안내방송설비 등 역무 관련 시스템과 통신 시설들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신안산선 운영주체인 넥스트레인은 관리 비용 절감, 효율 향상 등 운영상 여러 이점을 누릴 수 있으며, 승객들도 더 안전한 환경에서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정보위 명패 [사진=개인정보위]

◆ 개인정보위, 작년 개인정보 분쟁건 431건 처리…전년比 22.4%↑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해 총 502건의 개인정보 관련 안건과 431건의 분쟁조정 사건을 처리했다. 전년대비 각각 19.8%, 22.4% 증가한 수치다.

개인정보위(위원장 윤종인)는 이같은 개인정보 보호 정책 추진 현황·성과를 담은 '2021 개인정보보호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개인정보위 측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의 활용과 이에 따른 보호의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위 주요 성과는 개인정보위 출범으로 개인정보 감독·집행체계 일원화, 가명정보 도입으로 안전한 데이터 활용기반 마련, 팬데믹(대유행)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강화 대책 마련, 개인정보 보호법 2차 개정 추진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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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카오엔터프라이즈, 창의재단·구름과 AI 교육 협력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교원과 학생들을 위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IT교육 솔루션 기업 구름,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협력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구름(대표 류성태), 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과 SW·AI 교육 확산과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회사는 구름, 창의재단과 협력해 교원·학생 대상 SW·AI 교육 문화 확산 프로그램 운영, SW·AI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교원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진행한다. 또 교원·학생 대상 SW·AI 교육 수업 지원 및 교육용 툴 제공 등 에듀테크 관련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 오는 11월 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1 SW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양한 전시와 강연 등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합 업무 플랫폼인 카카오워크도 제공해 참여자들이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워크는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 초등학생 대상 AI 교육 랜선 클래스 운영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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