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홈쇼핑에 이어 이커머스 공략에 나선 가운데 객실 패키지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30일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7일 오후 5시부터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진행 중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패키지가 이날 오전 11시 기준 1천281실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달 3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제주의 도심과 바다, 한라산까지 한눈에 조망 가능한 65㎡(약 20평) 객실을 기본으로 레스토랑 3곳(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중 택 1)에서의 2인 조식(9만6천원 상당)이 포함된다.
평수기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29만9천원이다. 성수기의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투숙 기간은 9월22일부터 12월22일까지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부대시설은 다채롭고 풍성해 새롭고 힙한 트렌드에 열광하는 MZ세대의 취향저격 조건을 갖췄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창 너머로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천600개 객실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식당에서 미식여행을 즐기는 것은 물론 38층 포차와 라운지 38에서는 제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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