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길드워' 4월 해외 서비스...엔씨소프트

 


2005년의 주요 기대작 중 하나인 온라인 게임 '길드워'가 오는 4월28일 해외에서 유료 서비스에 들어간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길드워' 패키지를 예약 판매했던 북미와 유럽 지역 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상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그러나 회사 측은 국내 서비스 개시 일자 및 유료화 방향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길드워'는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 RPG)의 외형을 지니고 있지만, 전략성을 바탕으로 1대 1 또는 길드 간 대전을 핵심으로 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현재까지 개최된 몇 차례의 체험 이벤트에는 세계 50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엔씨소프트는 18일부터 시작하는 체험 이벤트와 함께 '길드 토너먼트전' 등 행사를 개최해 '길드워'의 속성을 알리는 한편, 인기몰이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길드워' 마케팅팀의 조우주 팀장은 "국내 게임 이용자들의 수준과 규모를 감안해 공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며 "세계적 배급사로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구상했다"고 밝혔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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