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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샛강 조망권 '여의도 리미티오148' 잔여분 공급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148실 규모…고품격 커뮤니티 갖춰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고품격 주거서비스와 샛강 조망권을 갖춘 '여의도 리미티오148' 잔여분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반도건설은 '여의도 리미티오148'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여의도권역(YBD)의 입지를 누리면서 서울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혁신설계로 유명한 반도건설의 차별화된 고품격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먼저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조망권이 확보되는 옥상에 '스카이 피트니스'를 비롯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가든'과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오픈키친'이 마련된다. 전문 업체와 연계한 컨시어지와 고급 주거서비스가 도입된다.

입지도 우수하다.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신길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돼 있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광역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148' 광역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자차로는 단지 바로 앞 버드나루로를 이용해 서울교를 건너면 여의도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여의대로를 통해 강남, 광화문, 상암DMC, 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1㎞ 이내에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과 한강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중마루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향후 영등포 로터리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녹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조망은 물론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의도 리미티오 148'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데다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는다. 또한, 100% 추첨제라 청약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오피스텔보다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도 낮다.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 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됐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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