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中 오픈마켓 등록 '눈길'


현지 안드로이드 OS '탭탭'에 등록…사전 마케팅 돌입한듯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안드로이드 오픈마켓 '탭탭'에 등록됐다. [사진=탭탭 캡처]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중국 판호를 발급받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오픈마켓에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최근 중국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오픈마켓 중 하나인 '탭탭(Taptap)'에 등록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식 출시 전인 게임을 오픈마켓을 사전 등록해 알리는 마케팅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펄어비스 측은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최적의 시기를 중국 퍼블리셔와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말 판호를 취득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이후 중국 파트너사인 아이드림스카이와 함께 검은사막 모바일의 현지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12일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당사는 판호 발급 가능성을 연내로 예상했던 만큼 빠른 출시와 마케팅을 준비했다"며 "현재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최적의 시기를 파트너와 협의중이며 사전예약 등 일정은 퍼블리셔를 통해 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25일 온라인으로 개막하는 유럽 게임전시회 2021 게임스컴에서 주요 개발 신작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다. 개막 첫날인 25일 오후 8시(현지시간) 열리는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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