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창원에서 액화수소 플랜트 착공식이 열렸다. 이번 액화수소플랜트는 2022년 12월 완공된다. 실증을 통해 수소 버스 300대 분량인 연간 1천800톤의 액화수소를 생산해 창원 지역 수소충전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경남 창원에서 액화수소 플랜트 착공식에 참석한 후 에너지산업(풍력발전, 가스터빈) 현장을 방문했다.
문 장관은 창원시 두산중공업 부지에 구축되는 액화수소 플랜트 착공식에 참석하고 두산중공업 내 풍력발전 제조공장과 가스터빈 부하시험 공장을 찾았다.

창원 액화수소플랜트는 스마트그린 산단 정책의 일환인 산단환경개선펀드의 투자를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민관이 협업해 만든 첫 번째 액화플랜트이다. 경남 지역 액화수소경제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기초 지자체 중 수소차가 가장 많이 보급되고 최초로 수소 버스가 정규 노선운행을 시작한 곳이다. 우리나라 제1호 수소생산기지가 구축된 지역이다.
문 장관은 “액화 수소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창원의 수소 생태계는 더 성장할 것”이라며 “수소 활용 분야에서 세계 1위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만큼 생산과 저장·운송 분야의 기술력 강화를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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