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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토]'후반기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 여야 상임위 재배분 협상 타결


[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등 양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 후 합의문을 읽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는 23일 오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회동에서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 "여야의 의석수를 반영해 11대7로 한다"고 밝혔다.

합의문에 따르면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은 여야의 의석수를 반영해 11대 7로 했다. 민주당은 국회운영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정보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맡는다.

국민의힘은 정무위원회,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7개 상임위원장을 가져간다.

특히 여야가 오랜 시간 논의해온 21대 국회 후반기 법사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차지하게 됐다.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은 교섭단체 의석수에 따른다.

윤 원내대표는 "앞으로 여야가 더욱 협력해 통 큰 협치를 이뤄나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김 원내대표는 "오늘 합의를 통해 법사위의 기능을 조정하고 개선해 정상적인 상임위가 될 수 있는 단초를 열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양당이 원만히 합의해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합의문에 반영하지 않은 정신을 충실히 살려서 앞으로 국회를 국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원만히 운영해주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등 양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 후 합의문을 읽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등 양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 후 합의문을 읽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등 양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 후 합의문을 읽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등 양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 후 합의문을 읽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등 양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 후 합의문을 읽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등 양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 후 합의문을 읽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등 양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 후 합의문을 읽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등 양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 후 합의문을 읽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등 양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 후 합의문을 읽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등 양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 후 합의문을 읽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등 양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 후 합의문을 읽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등 양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 후 합의문을 읽고 있다.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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