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KIPA, 국산SW 수요확대 '의기투합'

 


조달청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이 국산 소프트웨어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정부기관에서 사용할 SW는 국산SW를 적극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조달청과 KIPA는 3일 공공시장에서 국산SW 수요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양해각서(MOU)를 맺고 국내 SW업체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번 MOU로 조달청은 조달 사이트인 나라장터(www.g2b.go.kr/)에 KIPA가 추천하는 국산SW 목록을 별도로 마련하고, 정부기관이 이를 참고해 국산SW를 적극 구매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KIPA가 추천할 국산SW는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받은 제품 중심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KIPA는 조달청이 운영중인 전자조달 시스템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KIPA는 지난달 '굿소프트웨어(GS)' 마크를 획득한 업체들이 정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조달청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

황치규기자 delight@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