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이 제4대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됐다고 22일 발표했다.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7월 26일부터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83년 연세대 지질과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1985년 지질과학 석사 과정을 거쳐 1996년 지질과학(퇴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국토지질연구본부장, 기획조정부장, 지질기반정보연구부장 등을 지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정책본부장 업무를 수행했고 현재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세종=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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