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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김경문호' 도쿄 출발 앞서 상무·LG·키움과 3차례 모의고사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어려운 여건과 상황이지만 평가전 참여를 결정한 세 팀에게 정말 감사하다."

김경문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경문호'는 오는 26일 일본 출국에 앞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 KBO리그 10개 팀에서 선발된 라이징 스타팀과 키움 히어로즈와 평가전이다.

그런데 23일 예정된 라이징 스타팀과 평가전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1시즌 올스타전(24일)과 대표팀의 라이징 스타팀 평가전을 모두 취소 결정한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올림픽 야구대표팀 김경문 감독이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공개 훈련에서 그라운드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하고 KBO리그도 NC 다이노스를 비롯한 복수 구단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 따라 KBO는 올스타전과 라이징 스타팀과 대표팀의 맞대결을 열지 않기로 했다.

김경문호에게는 악재가 됐다. 그러나 전화위복이 됐다. 김 감독은 21일 고척 스카이돔(이하 고척돔)에서 열리는 대표팀 공식 훈련을 앞두고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평가전 횟수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상무(국군체육부대), LG 트윈스 그리고 예정된 키움 히어로즈와 3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KBO도 "야구대표팀은 오는 26일 일본 출국을 앞두고 세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고 알렸다.

김경문호는 라이징 스타팀과 경기 예정일인 23일 상무(오후 6시 30분)와 경기를 하고 당초 올스타전 개최날인 24일 LG(오후 5시)와 평가전을 갖는다. 25일은 예정대로 키움과 출국 전 마지막 평가전(오후 2시)을 갖는다.

김 감독은 "대표팀과 평가전 참여를 결정한 팀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이번 평가전에서 팀 분위기 더 끌어 올리고, 선수들과 사인 등 세세한 부분을 다시 한 번 맞추고 점검하겠다"고 얘기했다. 대표팀의 3차례 평가전은 모두 고척돔에서 진행된다.

올림픽 야구대표팀 허경민이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공개 훈련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고척=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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