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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에서도 도쿄 올림픽 본다


23일부터 올림픽 특집관 운영…실시간 중계 채널 7개 한눈에

LG유플러스 관계자가 U+모바일tv '2020 도쿄 하계 올림픽' 생중계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관계자가 U+모바일tv '2020 도쿄 하계 올림픽' 생중계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앱 마켓에서 'U+모바일tv'를 내려 받으면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도쿄 올림픽 시청이 가능하게 됐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U+모바일tv에서 오는 23일 개최되는 '2020 도쿄 하계 올림픽'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서비스한다고 20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U+모바일tv에 도쿄 올림픽 특집관을 신설하고, 경기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실시간 채널 7개를 한데 모아 서비스한다. 이용자들은 지상파 4개 채널(KBS1·KBS2·MBC·SBS)과 계열 PP 채널 3곳(KBS N Sports, MBC Sports+, SBS Sports)에서 중계 편성 시간에 맞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실시간 경기를 놓친 시청자를 위한 '하이라이트' 콘텐츠 서비스도 운영된다. U+모바일tv 올림픽 특집관에서는 주요 장면을 VOD 클립으로 제공해 경기 하이라이트 부분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올림픽 개막을 맞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U+모바일tv에서는 '언택트 안전 응원 이벤트' '하이라이트 시청 이벤트' 등을 열고 추첨을 통해 순금 1돈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국제적인 대형 스포츠 행사를 모바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했다"며 "함께 선보일 각종 올림픽 이벤트와 더불어 즐거운 경기 관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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