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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UDC 2021' 연사 1차 공개…NFT·디파이·메타버스 등


10개 기업 참여 확정…9월 1~2일 온라인 개최

두나무가 오는 9월1일 개최되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의 1차 연사 라인업을 발표했다. [사진=두나무]
두나무가 오는 9월1일 개최되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의 1차 연사 라인업을 발표했다. [사진=두나무]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블록체인과 핀테크전문기업인 두나무가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 2021'의 1차 글로벌 연사 라인업을 발표했다.

14일 두나무에 따르면 UDC 2021은 오는 9월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블록체인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Blockchain World)'라는 주제로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블록체인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현재 블록체인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국내외 블록체인 리더들이 참여를 확정해, 블록체인이 가져온 일상의 혁신과 미래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두나무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UDC2021 1차 연사 라인업에는 대체불가토큰(NFT),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 메타버스등 최근 블록체인 업계를 뒤흔든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해 눈길을 끈다.

참여자는 ▲서울옥션블루 이정봉 대표 ▲온더 정순형 대표 ▲솔라나랩스 애나톨리야 코벤코 대표 ▲태조스재단 아서 브라이트만이사회 임원 ▲넴 크리스티-리 민핸 최고기술경영자 ▲더 샌드박스 세바스찬 보르제최고운영책임자 겸 공동설립자 ▲스카이마비스 제프리 저린 공동설립자 ▲쿼크체인 치 조우 대표 겸 설립자 ▲ 커니코리아 진창호 상무 ▲람다 256 박재현 대표 등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현 시대 새로운 혁명을이끌고 있는 최고의블록체인 전문가들이UDC 2021과 함께할 예정"이라며 "우리 삶 전반에 걸쳐 블록체인의 다양한 가능성을 개척해 낸 선구자들인만큼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UDC는 두나무가 2018년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개발자중심의 블록체인컨퍼런스다. 지난 3년간 600개 이상의 기업, 7천명 이상의 참석자가 함께했고 UDC 영상 조회수는 총 25만회에 달한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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