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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미디어 나눔버스'에 유튜버 '쓰복만'이 떴다


다양한 미디어교육 체험 영상 촬영…방통위·쓰복만 유튜브에서 송출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성대모사의 달인 '쓰복만'이 방송통신위원회 '미디어 나눔버스'에 떴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성우 출신 유튜버 '쓰복만'과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를 통한 미디어교육 활성화에 나선다고 30일 발표했다.

성대모사와 더빙 콘텐츠로 지상파·유튜브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쓰복만'은 지난 15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인근에 세워진 나눔버스에 올라 다양한 시설을 체험하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나눔버스는 제작시설과 장비를 갖춘 이동형 체험스튜디오 차량이다. 국민 누구나 아나운서·기자가 돼 TV 뉴스를 제작해보고, DJ·리포터 역할을 맡아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해보는 등 다양한 미디어 분야를 경험해볼 수 있다.

'쓰복만의 나눔버스 체험' 영상은 '방통위'와 '쓰복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나눔버스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상세한 신청방법은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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