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회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with 준스톤'에 참석해 압박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는 국민의힘 대변인 2명, 상근부대변인 2명을 각각 선발하는 자리로 지난 18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 23일 참가 인원 중 상위 150명으로 압축했으며, 오늘 압박면접 심사에 이어 27일 16강 토론배틀, 30일 8강 토론배틀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7월 5일 결승전 결과발표를 통해 대변인과 상근부대변인을 내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4명은 점수순으로 1·2등은 대변인, 3·4등은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4명에게는 상금을 주고, 상근부대변인 선발자들에 대해서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임기는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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