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보는 세계] 해외자산 도피는 역시 스위스가 최고!


전 세계 도피 자산의 4분의 1인 2.4조 달러 보관 중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해외 자산 도피처의 명성은 여전히 스위스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각국의 해외 자산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현재 스위스에 2.4조 달러가 보관돼 있는데, 전 세계 도피 자산의 4분의 1에 달하는 액수다.

한편 해외 도피 자산 성장률은 홍콩과 싱가포르가 2, 3위를 차지했는데, 중국 본토의 경제 규모가 갈수록 커지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해외 도피 자산은 영국령 채널 아일랜드와 아일 오브 맨 같이 세금에 관대한 나라에도 많이 보관돼 있다. 그러한 국가에는 UAE와 룩셈부르크도 포함된다.

중국의 홍콩에 대한 영향력 강화와 이에 대한 저항 운동은 이 지역에서의 도피 자산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태가 악화될수록 이 지역 투자자들은 앞으로 싱가포르를 더욱 선호할 가능성도 있다.

/김상도 기자(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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