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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세계] 각국별 위성 보유 대수


미국이 1,308대로 1위, 이어 중국 356 러시아 167 영국 130 일본 78대 순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우주에 군사력을 배치한다는 것은 다소 흥미로우며 환상을 가져다줄 수도 있는데, 실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019년 말 미국 우주군을 독립 부대를 창설했다.

그러자 양식 있는 과학자들의 모임인 ‘우려하는 과학자 연맹’(The union of Concerned Scientists)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의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하면서 우주 공간은 전쟁터가 아니라 다양한 국가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모임은 군사적 사용이 우주 공간의 극히 제한적 용도일 뿐이며, 각국이 자국의 이해관계를 넘어서 공동으로 노력하는 장소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우주 공간에 더 있는 위성은 2,666개로 집계되는데 그 가운데 339개만이 군사적 목적으로 쓰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위성 보유 대수 1, 2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김상도 기자(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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